남양산역 금호 어울림, 양산신도시 마지막 공동주택

입력 2015-12-17 07:06  

유망 분양 현장


금호건설이 이달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50의 4 일대에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6개 동에 총 4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24가구, 74㎡ 211가구, 76㎡ 20가구, 84㎡ 144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단지 옆에 양산천 수변공원이 있고 남부유수지 체육공원과 양산수질정화공원도 가깝다. 단지 반경 약 2㎞ 내에는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쇼핑시설과 양산시청, 양산시 보건소, 양주 파출소 등 관공서가 있다.

단지 앞은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석산초, 양산중앙중, 양산남부고, 범어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이라며 “주거 인프라가 완성된 후 입주하기 때문에 생활 여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의 18에 마련할 예정이다. 1599-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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