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힘들어지는 서민생활 대한재무관리 통한 햇살론 문의 쇄도

입력 2015-12-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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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이 때 고용불안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에서 구직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실업급여 규모가 두 달 연속으로 4,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들어 지급액은 1년 전보다 15% 가까이 증가하였다.

올해 초 실업급여 지급자는 66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5.9% 증가했다. 지급액은 같은 기간 1,956억에서 12.7%나 늘어난 1조5,000억원 정도이다. 지난해부터 3,000억대를 유지하던 월별 실업급여 지급규모는 점차 줄어드는가 싶더니 올해 들어 다시 오르기 시작해 4,000억을 돌파한 상태이다.

이처럼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경기불황의 여파에 고용시장 불안으로 실업률이 확 높아져 실업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근로 의사가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에도 일자리가 없어 취업하지 못하는 근로자가 그 대상인 것이다.

특히 이중에서도 청년 실업률은 2000년 새 실업률 기준이 도입된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역시 대학 졸업 후 생활비는 물론 대학시절 학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아나가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취업이 절실하나 그마저 마땅치 않아 비정규직이나 일용직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받는 월급에 비해 턱없이 늘어나는 빚에 더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근로자처럼 저소득이나 저신용층의 서민들을 위하여 서민전용 경제상품을 만들어 빚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그 중 햇살론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사유로 제1금융권의 이용이 불가능하여 연20~30%대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이 연8%대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민대출금융상품이다. 다시 말해 보통의 서민들이 쓰는 신용대출상품들과는 다르게 낮은 금리로써 지원받을 수 있어 빚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가계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계속 취업이 안되고 소득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지금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 졸업과 동시에 빚더미에 앉게 되는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나날이 청년실업률은 최고치를 기록하는데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방안이 시급하고 청년은 물론 서민들을 위한 햇살론과 같은 정부정책들이 줄지어 많이 나와야 할 것이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최대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최대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이 밖에 대출모집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요구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신청조건 이 외에 현재의 재무상태에 따라 승인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문의사항은 정부가 승인한 햇살론 정식위뭐萱?대한재무관리 홈페이지(http://steploan.co.kr) 또는 대표번호 1661-7177 에서 간단한 본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금융상품의 지원을 받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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