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용현비엠 채권 51억원에 양수

입력 2015-12-17 08:46  

[ 김근희 기자 ] 룽투코리아는 현진소재와 채권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양도인의 용현비엠에 대한 채권을 51억6300만원에 양수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용현비엠 주식회사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동사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인수대금의 일부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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