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일본 다아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도요타그룹이 내년 1019만6000대를 생산하고 1011만4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도요타그룹의 글로벌 생산량은 1012만5000대, 판매량은 1009만8000대로 예상했다. 이로써 도요타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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