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스토리', 시간의 균열 대규모 업데이트 시작

입력 2015-12-17 11:15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아틀란스토리 for Kakao>가 17일 시즌3 '시간의 균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틀란스토리는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서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판타지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 모바일 전략 RPG다.

'시간의 균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번 시즌3 업데이트는 포탈을 통해 새로운 대륙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보석 생산 및 각 아이템에 보석을 장착할 수 있는 '대장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재화 '고대 금화'와 고대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죽음의 광산', 신규 지역, 던전도 추가되며 두 번째 월드 보스 '파프니르'가 공개된다.

여기에 기존 최고레벨 209레벨에서 219레벨로 상향 조정되고 신수, 문장, 도금 스크롤 최고 레벨도 높아진다.

아틀란스토리 시즌3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늘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게임 접속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주유 상품권, 의류 상품권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1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 이용자가 복귀 하면 SSS팻과 고가의 아이템을 주어지며 업데이트 기념으로 모든 이용자들에게 금화, 은화, 제철석 지급은 물론, 아틀란스토리에 대한 추억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 접속을 하면 각종 혜택 제공 및 VIP 등급에 따라 소모한 루비 중 일정량을 다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아틀란스토리는 시즌3 2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마법과 검을 자유자재로 활용 가능한 네 번째 신규 캐릭터 '마검사'를 포함해 세 번째 월드보스, 펫 교환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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