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스트롤레인은 관절 내 염증을 완화시키고 연골이 파괴되는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관절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활액을 대신하며 한달에 한 번 관절에 주사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스트롤레인은 내년 1월부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 국가 연합(CIS)과 유럽, 중동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프로스트롤레인 품질과 안정성이 증명됐다"며 "앞으로 신약개발 사업 추진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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