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트래블랩스는 옐로트래블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다. 기술 중심의 여행을 연구하여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옐로트래블랩스는 신규 법인을 설립하면서 우리펜션, 한인텔, 플레이윙즈, 자리 등 총 4개 자회사를 편입했다. 회사 간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DB) 공유 등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현석 옐로트래블랩스 대표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국내 여행 산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라며 "옐로트래블랩스는 각 팀의 스타트업 정신과 분야별 전문성에 CIT(컨버전스 IT 기술)를 접목시켜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트래블랩스의 전신인 에시즈글로벌은 2009년 게스트하우스 예약 플랫폼 '한인텔'로 서비스를 시작해 2014년 옐로트래블에 합류했다.
[전열 정비한 이통3사…플랫폼 사업자 변신 '특명'], [카카오, 전기차로 교통 O2O 확대…제주서 렌트 사업 준비], [알리바바 마윈, 샤오미 레이쥔 회장도 한자리에 모이는 곳... 물의 고향 ‘우전’은?], [저유가 만난 내년 자동차 시장…대형차·SUV "고맙다고 전해라"], ['첫 방한' 구글 CEO "다음 혁신은 자율주행車"]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