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캠프모바일, '밴드북 만들기' 서비스 출시

입력 2015-12-17 13:38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밴드의 게시글과 사진으로 오프라인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밴드북 만들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밴드는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가족, 동창, 회사, 어린이집 등 다양한 모임 성격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밴드북 역시 어린이집 졸업 앨범, 회사 프로젝트 보고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밴드북의 특징은 밴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부터 인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용자가 직접 밴드 게시판과 사진첩에 업데이트된 사진, 게시글, 댓글 등 밴드북에 포함할 컨텐츠도 지정할 수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밴드북은 밴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멤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다가오는 연말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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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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