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날 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에바다 마을 건물 창호 및 출입문의 틈새바람 차단 위한 단열공사, 환경정비 및 장애우 도우미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p>
<p>김선직 한국에너지공단 본부장은 "바늘구멍에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말처럼 창호와 출입문의 좁은 틈으로 들어오는 틈새바람은 동절기 단열 및 난방효과를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차단 장치를 설치하면 건물의 단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난방이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된다" 며 "향후에도 에너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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