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 출시한 라인 라이브는 58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라이브 공식계정(@linelivecast), 유명인 공식계정, 라이브 별도 앱, 웹브라우저 등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유명인들이 식사하며 대화하는 ‘사시메시’는 시청자가 하루 100만명에 이르고,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에 공감을 나타낸 하트 수는 18만건을 넘어섰다. 라인 관계자는 “앞으로 TV 라디오 등과 연동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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