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제품인 연판(1×909×1818㎜)은 원자재가 하락으로 장당 전주보다 4000원 내린 5만7000원, 배관설비 제품인 동파이프(L-TYPE 15A 15.88㎜)는 m당 140원 내린 2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석유화학 제품도 유가 하락 등으로 내림세를 나타낸 가운데 나프타(공업용)가 L당 11원72전 내린 345원2전, 부타디엔이 t당 9만9000원 하락한 96만원을 기록했다.
테레프탈산(4CBA 25PPM 이하)은 매기 회복세에 따라 t당 8000원 오른 69만7000원에 거래됐다. 가스·화공약품인 암모니아수(25% 18㎏)는 t당 540원 오른 1만4880원으로 조사됐다. 섬유제품인 순면사(30수단사 코마 181.44㎏)는 ㎏당 59원 내린 3724원을 기록했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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