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 안전실태 점검

입력 2015-12-17 18:40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행철)는 16일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p>

<p>현대자동차는 미래 친환경자동차 연료로서 수소를 사용해 구동력을 얻는 수소연료전기자동차를 양산할 목적으로 현재 환경기술연구소에 수소자동차충전소를 건설중에 있다.</p>

<p>저장식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시공현장을 방문한 신행철 지사장은 시설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초고압가스를 충전하는 시설이니 만큼 조그마한 결함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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