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구산동 일대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곳은 토지 소유자 50% 이상 요청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승인 취소되면서 은평구가 구역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서울시는 또 대광고 남측인 신설동 131의 50 일대,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남측인 제기동 122 일대 등 동대문구 4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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