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사업에 따른 편입 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과 이주 작업에 들어간다고 17일 발표했다. 총 보상비는 서생면 신리 일대 610필지 29만여㎡, 건물 4424건, 분묘 54기 등 1538억원에 이른다. 신고리원전 5, 6호기는 내년 착공해 2021년과 2022년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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