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유재환·솔지 "정형돈 그리워…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입력 2015-12-17 21:35  


돈워리 뮤직 유재환 솔지 정형돈

'돈워리뮤직' 유재환과 솔지가 정형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K STAR '돈워리뮤직'에서는 정형돈, 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 솔지는 '오늘은' 홍보를 위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유재환은 대기실에 먼저 도착해 신곡 '오늘은'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했다. 유재환은 팬들이 정형돈을 언급하자 그리움을 함께 나눴다.

이후 방송을 마친 솔지는 유재환에게 "형돈이 오빠가 같이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네가 잘 끌어줘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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