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당초 성탄절인 25일 서해대교 서울방향을 개통하고 다음달 1일 목포방향까지 전면 개통하려다 예상보다 공사 속도가 빨라져 19일 양방향 모두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서해대교 통행차단으로 주변 국도 이용시간은 사고 전 40분에서 최대 120분까지 늘어났다. 당진시는 이번 사고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116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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