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월곡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J그룹의 '찾아가는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는 강신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7명의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CJ그룹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 나눔 페스티벌을 실시해왔다.
지난 11월30일부터 시작된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은 5~10명이 한 팀을 이뤄 근무지와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 기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수는 약 100여명이며, 3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약 2.5t의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