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네이버 '연봉왕'의 스케일이 다른 월수입 '7800만원' 경악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네이버 '연봉왕'의 스케일이 다른 월수입 '7800만원'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해 네이버는 웹툰 10주년을 맞아 웹툰에 대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이 공개됐는데 그 중 연봉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가 공개한 웹툰 작가 최고 수입은 월 7800만 원으로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연봉은 9억원.

어떤 작가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네티즌들은 '연봉왕'으로 조석을 지목했다. 조석은 네이버 웹툰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한편 네이버 측은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본사 건물을 이용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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