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8일 원주사옥에서 광해방지시설물 사후관리 및 시설 개선방향에 대해 사업부서와 5개 지사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이번 간담회는 전국 광산지역에 산재된 수질정화시설, 광물찌꺼기저장시설 및 계측시설의 사후관리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시설물 관리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이상창 수질지반실장은"광해방지공사 이후 시설물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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