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에 발표된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1주일 간 커피를 소비하는 횟수는 12.3회다. 일반적인 커피의 가격을 4천원으로 환산해 계산한다면 커피값으로 1주일에 약 4만8천원의 지출을 하는 셈이다.
이처럼 커피값 지출에 대한 부담이 심화되면서 값비싼 커피를 집에서 저렴하게 마시자는 ‘홈바리스타족’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커피머신만 구비하고 있다면 일반 커피전문점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품질의 커피를 집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머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커피머신 브랜드 밀리타코리아(대표 양정웅)가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판매 대상 제품은 밀리타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유럽 스테디셀러 커피메이커, 커피머신인 아로마보이와 카페오 CI,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콤팩트형 모델 ‘카페오 솔로’, 밀크 거품 제조까지 가능한 콤팩트형 모델 ‘카페오 솔로&밀크’ 모델이다.
‘카페오 CI’는 1,480,000원, ‘카페오 솔로’는 549,000원, 카페오 솔로&밀크는 64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피메이커 아로마보이 구매자에게는 49,900원에 여과지, 분쇄원두 커피 2종을 증정한다. 12월 한달 간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품격 벨라크레마 원두,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5%까지 함께 제공한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밀리타는 국내에서 2년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독일 명품 브랜드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명품 에스프레소머신, 커피메이커를 장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리타코리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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