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마음의 소리' 1000회, 남다른 성실함 "애인과 5년 동안 두 번 놀러갔다"

입력 2015-12-18 13:44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회, 남다른 성실함 "애인과 5년 동안 두 번 놀러갔다"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회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작가 조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성실한 면모가 재조명 된 셈.

조석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굉장히 독창적이고 그런 건 아니다. 천재라서 척척 이야기가 나오는 타입도 아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조석은 "다만 남들보다 좀 더 성실한 것 같다. 다만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친구들이 밥 한 번 먹자고 해도 난 너무 바쁜거다. 지금 일을 안 하면 늦으니까"라며 "여자친구랑 5년 만났는데 어디 놀러간 게 두 번 그것도 연애 초반"이라고 성실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석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일에 있어 시시하게는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인기는 남이 주는 거잖아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건 만화밖에 없으니까 그건 열심히 해야죠"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18일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이했다. '마음의 소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 측은 본사 사옥을 통해 통큰 축하메시嗤?보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