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터보 김종국
터보 김종국이 유재석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착시바지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배신자 클럽 특집'으로 엄정화와 김상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 마다 춤을 춰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 그가 입은 하의 색상과 튜브 등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마치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는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이 들어가 폭소케 했다.
한편 15년 만에 컴백한 그룹 터보는 6집 앨범 '다시(AGAIN)' 음악 감상회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김종국은 "유재석은 사실 예전부터 내가 앨범을 하면 꼭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유재석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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