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네이버 이용자가 모바일 검색창에 '용평리조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초 단위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하거나, 1시간, 6시간, 12시간 전부터의 전경을 1분으로 압축한 타임랩스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웹캠 검색'은 서울광장, 용평리조트 스키장 등에 대해 우선 적용됐으며, 순차적으로 국내 주요 스키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명소로 해당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의 이태호 UGC컨텐츠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생생하면서도 다이내믹한 검색결과를 제공하려는 라이브 검색의 일환으로 주요 명소에 대한 전경도 모바일 검색을 통해 노출하게 됐다"고 서비스 도입 취지를 밝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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