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과거 이소연과 키스신 촬영 '깜짝'
윤한이 복면가왕 산타클로스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윤한과 이소연의 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한-이소연 커플은 이날 달콤하고 로맨틱한 웨딩촬영에 나섰다. 이소연은 로맨틱한 드레스와 발랄한 미니드레스에 이어 물랑루즈 콘셉트의 아찔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윤한과 이소연에게 사진작가는 '눈빛을 마주하라'고 했지만, 이소연은 윤한의 눈도 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소품으로 나온 와인까지 마시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한과 이소연을 당황하게 만든 아찔한 사건은 이 후에 벌어졌다. 사진작가는 이소연에게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뽀뽀하듯 다가가세요"라고 말했고 쑥스러워하던 이소연은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윤한이 입술을 삐쭉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터져 이소연의 드레스가 뜯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소연은 인터뷰에서 "드레스 찢어진 적은 처음이다. 윤한이 신경쓰여서 포즈나 표정이 잘 안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윤한,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맞나?", "윤한, 복면가왕 산타클로스라더니 키스신도 찍었네", "윤한, 복면가왕 산타클로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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