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복면가왕 소크라테스였다! "내 라이벌은 강호동"
‘복면가왕’ 소크라테스로 밝혀진 이천수가 강호동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는 과거 은퇴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할 것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는 "제 2의 강호동을 꿈꾼다. 연예계라는 그라운드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는 이어 "축구를 알리기 위해 종종 예능 출연을 했는데 재미있었다"며 "예능 출연으로 이미지까지 좋아져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는 또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가 방송 활동이었고, 방송에 나가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는 "운동을 하듯이 연예 활동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지도자 한다더니",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성공할 수 있을까" ,"이천수, 복면가왕이 시작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소크라테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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