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송년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 대표 상품은 알파카(1만원), 알리칸토 그랑리제르바 까쇼(1만4000원) 등이다. 본점에서는 20일까지 ‘여성패션 퍼·패딩 페스티벌’을 연다. 국제모피, 우단모피, 릴리앤, 로보 등 30개 브랜드를 정가 대비 50~80% 할인한다. 잠실점에서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밍크·머플러 선물대전’을 벌인다.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H바이H’는 다음달 25일까지 향초, 오르골, 트리 등 다양한 파티용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콜렉션’ 행사를 연다.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대전’을 벌인다. 인기 와인을 50~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리빙 페어’를 연다. 빌레로이앤보흐, 로스트란드, 모네타 등 다양한 생활소품 브랜드를 특가에 판매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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