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은행 본점의 부속 건물인 별관 두 채가 재건축 등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다.
한은은 건축한 지 50년이 넘은 제1별관을 재건축하기로 하고 내년 3월14일까지 조달청을 통해 설계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은 내년 3월 응모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은은 설계공모에 앞서 오는 29일 본점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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