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는 2003년도에 역삼세무서가 테헤란로 쪽 강남역 인근으로 옮기기 이전까지 세무서가 위치하였기에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로 불린다. 이 교차로는 논현로와 역삼로가 만나는 사거리로 도로변 쪽으로는 은행, 병원, 사옥 등 다양한 근생 및 업무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대료가 비싼 테헤란로 인근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할 수 있어서, 사옥 또는 업무시설을 임차하려는 수요가 많다.
또한, 인근 호재로 역삼동 일대 IT 스타트업 길이 조성되고 있으면서 테헤란로, 판교를 잇는 새로운 IT 밸리가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으로 형성되고 있다. 600여 개의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2000여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젊은 창업자를 위하여 노련한 선배기업인들과 투자자들이 모여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역삼동에 뿌리내리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거래 사례(구 역삼세무서 인근)
A지역은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서쪽으로 스타트업 길이 가장 활성화하게 형성되어있는 곳으로 도로변 쪽으로는 다양한 업무시설 또는 사옥이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 직장인 수요를 위한 먹자상권도 형성되어 있다. A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이면도로에 위치한 6층 코너건물이 2015년 5월 3.3㎡당 3,673만 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동쪽으로 역삼로 도로변 쪽으로는 사옥, 업무시설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 지역의 특징은 도로의 이면 쪽으로 주택, 빌라,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시설과 사옥등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B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이면도로에 위치한 3층 코너건물이 2015년 5월 3.3㎡당 4,097만 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과 D지역은 구 역삼세무서의 남쪽방면으로 논현로,역삼로 도로변 쪽으로는 병의원, 음식점, 카페, 사무실등 다양한 근생시설과 업무시설이 위치하며, 도로의 이면부에도 다양한 업무시설과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C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역삼로 도로변에 위치한 코너건물이 2015년 6월 3.3㎡당 4,598만 원에 매매되었다. 또한, D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역삼세무서 도로변 코너에 위치한 건물이 2015년 3월 3.3㎡당 6,096만 원에 매매가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구 역삼세무서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역삼역 도보 5분 거리의 신축부지. 8m 도로에 위치하며, 시세대비 저렴한 사옥용 신축부지가 매가 66억.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도보 6분 거리의 임대수익용 건물. 주차 우수한 수익률 4.37%의 9층 건물이 매가 180억.
◆주변추천매물3
역삼역 도보 7분 거리의 신축건물. 우량임차인 입점되어있으며, 수익률 5.3%의 8층건물이 매가 150억.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도보 6분거리의 사옥용건물. 시세대비 저렴하며, 역삼로에 접한 5층 건물이 매가 114억.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도보 7분 거리의 5층건물. 신축코너 건물로, 수익률 5.5%의 임대수익 적합한 건물이 매가 57억5천만원.
◆주변추천매물6
강남역 도보 8분 거리의 소액투자용 건물. 건물상태 우수한 수익률 4.95%의 6층건물이 매가 4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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