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개혁을 하지 않으면 청년일자리 창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정이 대타협을 이뤄낸 지 벌써 3개월이 지났고 정년 60세 시행도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긴급 회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김인호 무협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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