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中상해서 열린 '한중 대항전' 성황리 종료

입력 2015-12-21 16: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T2CN(대표 왕지)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2015 한중 대항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의 '한중 대항전'은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로 북경과 상해, 청두 등 총 3번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다. 각 지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이 전국 결승전에 진출, 한국 대표팀과 5판 3승제로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월 20일, 현지 퍼블리셔인 T2CN의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2015 한중 대항전'에는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대회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총 16개의 팀이 참가해 2대2와 3대3으로 조를 나눠 경기를 펼쳤다. 한국에서는 작년도 우승팀인 '보스원(BOSS1)'과 금년도 예선전 1위 '본(BORN)', 2위 '럭(LUCK)' 외 5개팀이 참가했다. 최종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중국의 'China 霸王龙'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 우승팀에게 최대 6만 위안(한화 약 1,086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됐으며, 2위와 3위의 팀에게도 각각 4만 5천 위안(약 815만 원), 3만 위안(약 543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으로 조작의 묘미를 살린 게임성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다양한 콘텐츠로 중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