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캠코, 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입력 2015-12-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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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으로 보금자리론(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서민층에게 채무재조정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보금자리론 연체고객 중 △연체기간 3개월 이상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해당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1가구 1주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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