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허각이 단독 콘서트 연습 도중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12월21일 허각 공식 유투브 채널에는 연습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던 허각이 콘서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허각은 “이번 콘서트 곡 리스트에 힘든 노래들밖에 없다”며 “노래하는 것은 좋지만 콘서트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항상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들을 하루 만에 다 보여줘야 하는 게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며 5일 동안 진행했던 지난 콘서트 ‘5월의 동화’를 회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허각은 “콘서트 준비로 정신없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 만에 모든 것을 폭발시켜 보일테니 오시는 분들 정말 좋으실 것이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24일 오후 8시30분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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