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엘클라시코, 샘킴과 김풍의 더비매치가 또 한번 펼쳐진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 최정윤이 선정한 ‘남편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여섯 번의 대결에서 둘의 전적은 3:3으로 동점을 이루고 있다. 유독 김풍에게만 약한 샘킴과, 샘킴과 대결을 펼칠 때면 역대급 요리를 만들어내는 김풍의 대결이기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요리대결에서 김풍은 롤러스케이트를 탄 것처럼 정신없이 춤을 추며 교란작전을 펼쳤고, 더욱 강력해진 김풍의 방해공작을 ‘유리멘탈’ 샘킴이 버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식을 맛본 게스트 최정윤은 “저도 너무 맛있네요”라며 남편의 입맛뿐만 아니라 자신의 입맛까지 취향저격을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그 결과에 더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