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방탄소년단이 쌀 7톤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월2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한류스타거리’ 3차 조성사업 기념 상징물 제막식에 참여해 쌀 7톤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앞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콘서트 ‘2015 BTS 라이브-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을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파트2’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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