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는 인터파크와 내년 1월을 목표로 일본에 합작회사 '인터파크 재팬'을 설립키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자본금은 3000만엔으로 HIS가 51%, 인터파크가 49%를 각각 출자할 예정이다.
새로 출범하는 '인터파크 재팬'은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위해 일본 숙박시설을 주선하고 한국인을 위한 패키지 투어 등을 기획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HIS의 해외 법인을 활용해 일본 외의 국가를 여행하고자 하는 한국인 수요도 겨냥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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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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