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시세 변동률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자부담 줄여야

입력 2015-12-22 14:41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통계정보의 분석 결과, 12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셋값 등이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모두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상승률은 지난주 대비 0.03% 오름세를 기록하며, 지난주(0.05%)에 비해 다소 축소되었다. 전셋값도 0.07%의 오르면서 지난주(0.09%) 대비 상승률이 감소했다.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의 변동률 추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광명시(0.22%)·서울 강서구(0.15%)·서울 중구(0.13%)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의 전세는 지난주 대비 다소 낮은 0.10%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서울 구로구(0.37%), 서울 강서구(0.30%), 경기 광명시(0.30%)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제주지역의 매매 및 전세보증금 추이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역 중 서귀포시(1.21%)의 매매시세 등은 제2공항 개발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제주시(0.97%)는 노형동 등 선호지역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구도심까지 수요가 확산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되었다. 또한 제주지역의 전세도 만성적인 매물 부족으로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매가격 상승에 따른 전세가격의 동반 상승 및 임대인의 何?선호로 서귀포시 (0.89%), 제주시(0.47%) 모두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서울의 매매는 가계부채 종합 관리 대출 발표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지난주 대비 오름세가 줄었다고 분석했고, 전세는 높은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연립·다세대로의 전환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천의 매매는 일부 지역 미분양 증가로 상승세가 축소되었고, 경기의 매매는 서울 인근 지역으로의 이주자 증가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분석했으며, 인천과 경기의 전세가격은 반 전세 전환 증가와 서울 인근 지역의 전세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위처럼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에 의하면 “바쁜 업무에 시간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모든 금융상품을 분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오랜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관계자는 “국제 경제의 변수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리가 점진적이라도 오름세로 바뀐다면, 막대한 빚은 큰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따라서 저금리대환 등으로 생활비 지출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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