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이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언급됐다.
이 날 강일홍 기자는 "최근 박잎선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혼 얘기가 나오고 나서 해외에 잠깐 머리 식히러 나갔다 왔다더라. 그리고 카페를 내서 생계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고 박잎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또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추후 계획을 전했다.
김일중 등 패널들은 송종국의 여성편력과 관련해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송종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또 최근 불거진 송종국과 일반 여성과의 열애설과 함께 박잎선이 복수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을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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