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아파트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는 울산에 1500세대가 넘는 중소형 명품아파트 단지인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가칭)'이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의 중구 옥교동 315-1번지 외 338필지에 추진중인 '태화강센트럴시티'는 최대 지상 33층 13개동 1530세대의 중소형명품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1차조합원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됐으며, 2차조합원 모집에 들어간 상황이다.
태화강을 품은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63~84㎡ 총 153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와 63㎡만으로 구성한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모두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울산, 부산에서 분양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태화강센트럴시티 시공참여예정사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일린의 뜰’ 브랜드의 아이에스동서는 울산에서 선보인 단지마다 청약 1, 2순위 내 조기마감 및 100% 계약률을 달성하는 등 성공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시공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1년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에서 912가구, 2012년 중구 우정혁신도시 1597가구, 2014년 울산 북구 호계매곡지구 2462가구 공급등 총 5천여 가구를 공급해왔다. 특히 올해 2월 울산 북구 호계매곡지구에서 분양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62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총 2만 2314명이 청약해 평균 35.6대 1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1차'는 계약 4일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부동산관계자들은 아이에스동서가 태화강센트럴시티 시공참여예정사로 선정되자 이번에도 성공분양은 물론 '에일린의 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오픈한 홍보관에는 연일 사람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사실 이미 다양한 프리미엄가치를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이 편리한 입지다.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고,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다. 여기에 4km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이 가깝고, 단지내에도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이 조성된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한편, 현재 1차 조합원모집을 성황리 마무리한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은 현재 3.3㎡당 약 9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비용으로 2차 조합원모집에 들어갔다. 84㎡/63㎡ 중소형아파트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한 특별한 기회다. 태화강의 가치위에 에일린의 뜰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에 대한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 및 상담은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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