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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에 이어 유럽에서도 상용화를 위한 허가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바이오 신약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 시장에 동시 허가를 신청한 것은 NBP601이 처음이다
NBP601은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호주 CSL사에 기술 수출한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신약 혈우병치료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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