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기름의 불맛, 닭을 직접 끓여 추출한 육수, 홍합·미더덕 등 해물 맛, 풍부한 건더기, 면폭 3mm 이상인 태면(太麵) 등을 회사 측은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닭육수 사용, 최고 건더기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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