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영대 회장 부부와 대성산업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 5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과 오찬을 함께 하고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줬다.</p>
<p>김 회장 부부는 생활관을 일일이 방문하며 장애우들을 격려하고, 식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 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p>
<p>대성산업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매년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p>
<p>이에 앞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고 원생들과 호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p>
<p>대성산업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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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김영대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 성탄축하 행사를 벌이고 있다. |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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