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지방이식 부작용, '지방녹이는주사'로 치료한다

과도한 얼굴지방이식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작용환자들 대부분은 이식지방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가 자연스럽게 잡힐 것을 기대하고 기다렸으나 장기간이 지나도 어색하고 비대칭의 얼굴이 그대로였던 경우가 상당수였다.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박사는 “과도한 지방 이식으로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는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제거가 쉽지 않다.”며 “이식 후 주변 조직과 연결된 흉터 조직을 녹이는 주사와 병행해야만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환자들에게 조언했다.

얼굴/이마 지방이식 부작용 치료에 효과적인 ‘지방녹이는 주사’

얼굴·이마 지방 이식 부작용은 치료가 어렵고, 진료를 받더라도 경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잘못 치료 할 경우에는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2차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얼굴/이마 지방 이식 부작용 환자들은 어떠한 치료도 시도해 볼 수 없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방 녹이는 주사’로는 치료가 가능하다. 일단 수술이 아닌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착되기 전의 지방은 물론, 이미 오래되어 생착된 지방까지도 치료해 裏?수 있다. 다른 주사(PPC/윤곽주사)와의 차이점은 ‘지방 녹이는 주사’는 원래의 지방에는 반응하지 않고, 이식된 지방에만 반응하여 녹이기 때문에 2차 부작용 없이 얼굴·이마 지방 이식 부작용을 치료하고 싶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20년간 많은 얼굴지방이식 부작용 환자들을 치료해 온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원장은 “그간 많은 얼굴/이마/볼 지방이식 부작용 환자들을 ‘지방 녹이는 주사’로 치료해 왔고, 치료 사례도 상당히 많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치료 방법”이라며 “앞으로 많은 환자분들이 ‘지방녹이는주사’로 얼굴지방이식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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