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미국 안전 인증기관인 UL로부터 웹OS 기반 스마트TV의 스마트홈 기능을 검증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웹OS는 LG전자가 개발한 스마트TV OS다. TV에서 케이블TV, 인터넷, 각종 앱(응용프로그램), 콘솔게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TV에 스마트폰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옮겨 놓은 것과 같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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