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회사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맨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을 펼쳤다. 쿠팡맨은 지난 22일 경기 남양주시 지역 봉사단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소외 이웃을 찾아 연탄과 쌀, 생수를 후원하고 이를 직접 배달했다. 이달 초에는 부산시 사하구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김장김치 125상자를 인근 지역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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