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인트’ 박해진이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물했다.
12월2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측에 따르면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촬영장에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준비해 현장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이와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평소에도 박해진은 촬영이 있을 때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살뜰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배우, 스태프 모두가 사기를 제대로 충전해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박해진표 유정선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1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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