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는 보기 드문 주상복합 단지인 데다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여서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전면도로에 상가를 배치하고 입주민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오피스텔에는 옷장을 비롯해 가전제품이 장착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충주시청, 충주시 보건소 등이 있다. 반경 2㎞ 안에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 충주병원 등이 있다. 남한강 및 탄금대 공원, 대가미 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금릉초가 있고 충주중앙중, 칠금중, 탄금중, 충주여중, 국원고 등 주변에 학교가 많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충주시내로 이동하기 쉽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도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전국 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충주제1산업단지와 인접했고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넓게 설계했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게스트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전용 84㎡A형은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로 전용 84㎡는 2억6300만원 정도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에 마련됐다. (043)845-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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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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