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가 서울 한남동에 국내 첫 직영매장인 ‘스페셜라이즈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다. MTB, 로드, 여성,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자전거를 시승하고 관련 의류와 용품도 구입할 수 있다. 자전거 구조를 탑승자 몸에 맞게 최적화해주는 ‘보디 지오메트리 피팅 존’도 운영한다.
그랜드 세이코, 녹색 다이얼 한정판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500개 한정판인 ‘스프링 드라이브 GMT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진한 녹색 다이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곗바늘로 역동적인 느낌을 냈고, GMT 기능과 날짜 표시창을 더했다. 갈색 악어가죽 시곗줄을 달아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로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650만원.
시스템 옴므 ‘유니크 액세서리 컬렉션’
시스템 옴므가 ‘유니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패치워크 플러치 백(29만5000원)은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벨크로로 포인트를 줬다. 버클 장식 슈즈(46만5000원)는 현대적인 느낌의 컨템퍼러리 디자인이 특징으로, 프랑스어로 자유를 상징하는 ‘LIBERT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일루미넘, 베스트 라인 3종 선보여
고급 향수 브랜드 일루미넘이 플로럴 계열의 ‘화이트 가드니아 페탈’, 자스민과 모로칸 로즈를 활용한 ‘로즈 우드’, 진저와 페어를 조합한 ‘진저 페어’로 구성된 베스트 라인을 내놨다. 인공 향을 배제하고 전통 조향법을 활용하는 이 브랜드는 앤절리나 졸리, 조니 뎁, 케이트 미들턴 등이 즐겨 쓴다고 알려져 있다.
英 리젠트 스트리트 밝힌 조말론 런던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이 다음달 말까지 영국 쇼핑거리인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점등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1948년 시작한 리젠트 스트리트의 점등 행사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뷰티업계 최초로 후원을 맡은 조말론 런던은 초록빛 조명과 화려한 파티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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