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은 올해 자사 웹소설 플랫폼의 누적 조회수가 2억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웹소설은 웹을 통해 연재되는 소설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과 함께 점차 많은 사람이 찾아보는 추세다.
북팔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이용한 총 시간은 280년을 넘어섰다. 총 활성유저수는 2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소설이 가지는 성장 잠재력이 단기간의 유행을 넘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차성민 북팔 홍보팀장은 "웹소설의 성장세는 매년 약 2배씩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북팔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발굴하여 웹소설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팔이 발표한 자세한 통계 자료는 북팔 웹소설(http://goo.gl/Yn8em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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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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