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이승우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정지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꿈나눔 자선축구'는 축구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홍명보 장학재단과 축구인들이 13년째 해오고 있는 자선축구대회예요. 특히 올해는 소아암 환우 치료 외에도 우리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기금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추억까지 생겼습니다.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정지원은 이승우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고 오해한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해명을 한 듯 하다.
한편, 정지원은 축구선수 이승우와 깜짝 커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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