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연우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5.36%) 오른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장 중 4만1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4일 "올 4분기 연우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4%, 40.6% 증가한 2300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부터는 중국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며 "세계 화장품 부자재 점유율 1위 업체인 만큼 연우는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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